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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활성화 위한 통합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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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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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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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원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통합사업설명회가 4월 11~12일 양일간 교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공간에서 열렸다.
산학협력단(단장 권오형/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 겸무)은 지역 소재 기업의 기술·경영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4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강소특구육성사업단과 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설명회에서는 △경북 구미 강소특구육성사업(양방향기술발굴 연계지원사업,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등) △LINC3.0 산학협력지원사업(KIT Membership, 중소벤처기업부지원 R&D사업 등) △중소기업 탄소중립지원사업(탄소중립교육 및 컨설팅,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 등) △슈퍼컴퓨팅센터 기업지원(공학해석·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트윈 환경 구축 등)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사업화 지원(시제품제작 및 제품고급화, 특허출원 및 등록 등) △첨단방위산업융합센터 기업지원(R&D, 고급인력양성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오는 4월 18일에도 구미시 신평동에 위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 G아이디어파크에서 강소특구육성사업과 지역지식재산센터사업 등에 대한 사업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현재 모집 진행 중인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은 창업 아이템 검증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자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교육, 멘토링,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하며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054-478-6797(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로 문의하면 된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학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하며 각 기업의 사업 특화 및 분야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역량 있는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금오공대는 지난 2020년 7월 과기부에서 발표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구미 특화형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