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구성·운영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 우리 대학 등 24개 유관기관, ‘경북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출범’
- 탄소산업 혁신 통한 지역 주력 산업 재도약 노력

우리 대학은 지난 20일 경상북도청 화백당에서 '경상북도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구성·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을 비롯해 지자체, 지역대학, 연구기관 등 2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구성되는 ‘경상북도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는 경북 탄소산업 활성화를 통한 소재 혁신에 나선다.

협약에 참여한 24개 기관은 △탄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발전을 위한 협력 △지역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교류 및 장비활용 △탄소산업분야 국가 정책과제 공동개발 및 국비 사업화 지원 △지역 기업과 공동 연구과제 및 상용화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 협약 기관
금오공과대학교,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 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도레이첨단소재㈜, ㈜새날테크텍스, ㈜성호기업, ㈜세원물산, 아진산업㈜, ㈜포스코케미칼, ㈜T4L, 영남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재)경북테크노파크,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 (사)탄소복합재지기술연구조합, 한국원자력연구원[양성자과학연구단],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